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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초기화 완전 정복! 리셋 후에도 쌩쌩하게 사용하는 완벽 가이드💻

by 53sdfasf 202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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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초기화 완전 정복! 리셋 후에도 쌩쌩하게 사용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맥북 초기화, 왜 해야 할까?
  2.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준비 작업
  3. 맥북 초기화(공장 초기화)의 3가지 핵심 방법
    • macOS 복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 설정 앱의 지우기 지원을 이용한 초기화 (macOS Monterey 이후)
    • 시동 디스크 포맷 및 macOS 재설치
  4. 초기화 후, 새로운 맥북처럼 설정하기
  5. 초기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및 해결 팁

1. 맥북 초기화, 왜 해야 할까?

맥북 초기화, 즉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는 단순히 데이터를 지우는 것을 넘어 맥북을 처음 구매했을 때의 깨끗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이에요. 초기화가 필요한 주요 상황들은 다음과 같아요.

  • 성능 저하 해결: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쌓인 불필요한 파일, 설정 오류, 찌꺼기 앱 등으로 인해 맥북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을 때.
  • 완벽한 정리 및 판매: 맥북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중고로 판매할 때,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고 구매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필수적이에요.
  • 새로운 macOS 설치 전: 새로운 운영체제(macOS)를 설치하기 전에 시스템을 완전히 깨끗하게 비우고 싶을 때.
  • 심각한 시스템 오류 복구: 소프트웨어 충돌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부팅조차 되지 않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돼요.

2.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준비 작업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이 세 가지 단계를 건너뛰면 소중한 데이터를 잃거나 나중에 재활성화 과정에서 불필요한 문제를 겪을 수 있어요.

2.1. 데이터 백업: Time Machine은 필수!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사진, 문서, 앱, 설정 등)를 영구적으로 삭제해요. 따라서 초기화 전, 외장 하드 드라이브클라우드 서비스(iCloud, Dropbox 등)를 이용하여 모든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해요. Time Machine 기능을 사용하면 시스템 전체를 백업할 수 있어 초기화 후에도 이전 환경으로 쉽게 복원할 수 있어요.

2.2. 인증 해제: 나의 Mac 찾기 및 iTunes 계정 로그아웃

  • '나의 Mac 찾기' 비활성화: Apple ID와 맥북의 연결을 끊는 중요한 단계예요. 만약 중고 판매 목적이라면, 이 단계를 건너뛰면 새 사용자가 맥북을 활성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시스템 설정(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rightarrow$ 'Apple ID' $\rightarrow$ 'iCloud' $\rightarrow$ '나의 Mac 찾기'를 끄기로 설정합니다.
  • iTunes/Apple Music 인증 해제: 음악, 영화 등 콘텐츠 이용을 위한 컴퓨터 인증을 해제해야 해요. '음악' 앱을 열고 상단 메뉴 막대에서 '계정' $\rightarrow$ '인증' $\rightarrow$ '이 컴퓨터 인증 해제'를 선택하고 Apple ID와 암호를 입력합니다.

2.3. 비활성화: Bluetooth 장비 연결 해제

초기화가 완료된 후, 새로운 설정을 진행할 때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Bluetooth 키보드나 트랙패드만 사용할 경우 연결이 끊겨 진행이 막힐 수 있으므로, 초기화 작업을 위해 유선 장치를 준비하거나 최소한 Bluetooth 장비 연결을 해제하여 혹시 모를 충돌을 예방하세요.


3. 맥북 초기화(공장 초기화)의 3가지 핵심 방법

맥북의 모델과 설치된 macOS 버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초기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여기서는 가장 일반적이고 확실한 세 가지 방법을 다룹니다.

3.1. macOS 복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가장 전통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모든 맥북 모델에 적용 가능합니다.

  • 부팅 준비: 맥북을 종료합니다.
  • 복구 모드 진입:
    • Intel 기반 맥북: 전원 버튼을 누른 직후 Command (⌘) + 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 Apple Silicon (M1, M2 등) 기반 맥북: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macOS 유틸리티' 화면이 나타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주 볼륨 지우기: 디스크 유틸리티 왼쪽 사이드바에서 주 볼륨(일반적으로 'Macintosh HD'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이름)을 선택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름: 'Macintosh HD' (기본값)
    • 포맷: APFS (최신 macOS의 표준)
    • 체계: GUID 파티션 맵
  • macOS 재설치: 주 볼륨 지우기가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macOS 유틸리티' 화면으로 돌아가 'macOS 설치'를 선택하여 화면 지시에 따라 재설치를 진행합니다.

3.2. 설정 앱의 '지우기 지원'을 이용한 초기화 (macOS Monterey 이후)

macOS Monterey(12) 이후 버전부터는 iPhone이나 iPad처럼 '지우기 지원' 기능을 통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초기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방법은 macOS를 유지하면서 개인 데이터와 설정을 깔끔하게 삭제합니다.

  • 시스템 설정(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Apple 메뉴 $\rightarrow$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찾기:
    • macOS Ventura (13) 이후: '일반' $\rightarrow$ '전송 또는 재설정' $\rightarrow$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 macOS Monterey (12): 상단 메뉴 막대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rightarrow$ '환경설정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 지우기 진행: 암호를 입력하고 화면에 표시되는 항목(Apple ID 로그아웃, '나의 Mac 찾기' 비활성화 등)을 확인한 후 '계속'을 눌러 초기화를 완료합니다. 이 과정은 몇 분 만에 완료되며, 맥북은 재부팅 후 초기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3.3. 시동 디스크 포맷 및 macOS 재설치

이 방법은 초기화 과정 중 디스크에 오류가 발생했거나, macOS가 아예 부팅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게 디스크를 정리하고 시스템을 복구하는 방법이에요.

  • 복구 모드 진입: (3.1.의 복구 모드 진입 방법 참조)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macOS 유틸리티' $\rightarrow$ '디스크 유틸리티'를 엽니다.
  • 모든 기기 보기: 왼쪽 상단의 '보기' $\rightarrow$ '모든 기기 보기'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장 드라이브의 가장 상위 볼륨(예: Apple SSD Media)이 표시됩니다.
  • 상위 볼륨 지우기 (전체 포맷): 가장 상위 볼륨(Macintosh HD의 상위 개념)을 선택하고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이름, 포맷, 체계는 3.1.과 동일하게 설정합니다. 이 과정은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을 지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macOS 재설치: 디스크 포맷 후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macOS 설치'를 선택하여 새롭게 운영체제를 설치합니다.

4. 초기화 후, 새로운 맥북처럼 설정하기

초기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맥북은 '시작 지원(Setup Assistant)' 화면으로 부팅됩니다.

  • 언어 및 국가 설정: 사용하려는 언어와 지역을 선택합니다.
  • Wi-Fi 네트워크 연결: 인터넷 연결을 위해 Wi-Fi를 설정합니다.
  • 데이터 및 개인 정보: Apple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확인합니다.
  • 데이터 전송: 이전에 백업한 Time Machine 백업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어요.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 정보를 전송하지 않음'을 선택합니다.
  • Apple ID 로그인: 개인적으로 사용할 맥북이라면 Apple ID로 로그인합니다. 중고 판매 목적이라면 이 단계를 건너뛰고 초기 설정 화면 그대로 두어야 새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새 계정 생성: 컴퓨터 관리자 계정 이름과 암호를 설정합니다.
  • 지문 및 Siri 설정: Touch ID와 음성 인식 비서를 설정합니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깨끗하게 초기화된, 마치 새것과 같은 맥북의 데스크톱 화면을 만나게 될 거예요.


5. 초기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및 해결 팁

5.1. 인터넷 연결 문제

  • 문제: macOS 재설치 시 "macOS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데 필요한 추가 구성 요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결: 이 문제는 주로 불안정한 인터넷 연결 때문에 발생해요. 유선 LAN 연결을 사용하거나, Wi-Fi 라우터 가까이에서 다시 시도해 보세요. 또한, Mac의 날짜와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SSL 인증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복구 모드에서 '유틸리티' $\rightarrow$ '터미널'을 열고 date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시간을 확인하고 필요시 재설정해야 합니다.

5.2. 디스크 지우기 오류

  • 문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주 볼륨을 지우려고 할 때 '볼륨을 마운트 해제할 수 없어 작업 실패' 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보기' $\rightarrow$ '모든 기기 보기'를 선택한 후, 가장 상위에 있는 물리적인 드라이브 자체를 선택하여 지우는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3.3. 참조).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복구 모드를 다시 시작하거나 외장 시동 디스크를 만들어 부팅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5.3. 이전 사용자 계정 문제 (중고 구매 시)

  • 문제: 중고로 맥북을 구매했는데 활성화 잠금이 걸려있어 초기화 후에도 설정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
  • 해결: 이는 이전 사용자가 '나의 Mac 찾기'를 비활성화하지 않고 맥북을 판매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이전 판매자만이 자신의 Apple ID로 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해당 기기를 '나의 찾기' 목록에서 삭제해 주어야만 해결될 수 있어요. 이 단계를 건너뛰면 맥북은 사실상 벽돌이 될 수 있으므로, 중고 거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맥북 초기화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가이드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으로 맥북을 새롭게 되살릴 수 있습니다. 초기화 후 맥북의 빨라진 속도깨끗한 환경을 즐겨보세요!

** (공백 제외 총 글자수: 200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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