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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쉽고 빠른 설정 가이드

by 53sdfasf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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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쉽고 빠른 설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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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쉽고 빠른 설정 가이드

 


목차

  1. 서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왜 불편할까요?
  2.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정말 불가능할까요?
  3. Registry Editor를 이용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 Registry Editor 실행 방법
    • 필요한 키 값 찾기
    • 새로운 DWORD (32비트) 값 생성
    • 컴퓨터 재시작
  4. ExplorerPatcher를 이용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 ExplorerPatcher 다운로드 및 설치
    • ExplorerPatcher 설정 변경
  5. 그룹 해제 후 달라지는 점과 장점
  6. 결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더욱 편리하게!

서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 왜 불편할까요?

윈도우 11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지만, 작업표시줄에 적용된 아이콘 그룹화 기능은 일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창이 하나의 아이콘으로 묶여 있어 작업 간 전환 시 추가 클릭이 필요하고, 어떤 창이 열려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처럼 여러 개의 문서나 브라우저 탭을 동시에 열어두고 작업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그룹화 기능이 작업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까지는 작업표시줄 설정을 통해 손쉽게 그룹 해제를 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해당 옵션이 사라져 많은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오늘은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을 쉽고 빠르게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정말 불가능할까요?

많은 분이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윈도우 11 설정에는 해당 옵션이 노출되어 있지 않을 뿐,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그룹화를 해제하고 윈도우 10과 같이 개별 창을 작업표시줄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하나는 윈도우의 고급 설정인 Registry Editor를 직접 수정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각 방법은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과 숙련도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Registry Editor를 이용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이 방법은 윈도우의 핵심 설정값을 직접 수정하는 방식이므로,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주의 깊게 따라 해야 합니다. 잘못된 값 수정은 시스템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설명된 단계만을 정확히 따르세요.

Registry Editor 실행 방법

먼저 Registry Editor를 실행해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여기에 regedit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Registry Editor를 실행합니다.

필요한 키 값 찾기

Registry Editor가 열리면 왼쪽 패널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이 경로로 이동하면 Advanced 폴더 안에 다양한 설정값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DWORD (32비트) 값 생성

Advanced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를 오른쪽 클릭합니다. 컨텍스트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N)를 선택한 다음, DWORD (32비트) 값(D)을 클릭합니다.

새로운 값이 생성되면 이름을 TaskbarGlomLevel이라고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대소문자를 구분하므로 오타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TaskbarGlomLevel 값을 생성했다면, 이제 이 값의 데이터를 수정해야 합니다. 새로 생성한 TaskbarGlomLevel더블 클릭합니다. DWORD (32비트) 값 편집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값 데이터(V) 항목에 2를 입력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여기서 2'그룹화하지 않고 레이블 표시'를 의미합니다. 0은 항상 그룹화, 1은 작업표시줄이 꽉 찼을 때 그룹화입니다.

컴퓨터 재시작

모든 단계를 완료했다면 Registry Editor를 닫고 컴퓨터를 재시작합니다. 재시작 후에는 작업표시줄에 열려 있는 모든 창이 개별적으로 표시되고, 윈도우 10에서처럼 프로그램 이름까지 함께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변경 사항이 즉시 적용되지 않는다면, 파일 탐색기를 재시작하거나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하는 방법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 재시작은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 후,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다시 시작을 선택하면 됩니다.


ExplorerPatcher를 이용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Registry Editor 수정이 부담스럽거나 더 많은 사용자 정의 옵션을 원한다면, ExplorerPatcher와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plorerPatcher는 윈도우 11의 다양한 UI 요소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입니다.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는 물론, 시작 메뉴, 시스템 트레이 등 여러 부분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plorerPatcher 다운로드 및 설치

ExplorerPatcher는 GitHub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열고 GitHub의 ExplorerPatcher 프로젝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검색 엔진에 "ExplorerPatcher GitHub"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최신 릴리스 버전을 찾아 ep_setup.exe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해당 파일을 실행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설치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대부분 다음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ExplorerPatcher 설정 변경

설치가 완료되면 ExplorerPatcher는 자동으로 실행되며,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나타나거나 바로 설정 창이 열릴 수 있습니다. 만약 설정 창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면, 시작 메뉴를 열고 ExplorerPatcher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ExplorerPatcher 설정 창이 나타나면 왼쪽 메뉴에서 Taskbar 항목을 클릭합니다. 오른쪽에 Taskbar와 관련된 다양한 설정 옵션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Combine taskbar icons 옵션을 찾습니다. 이 옵션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Never combine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은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절대 그룹화하지 않도록 지시합니다.

설정을 변경하면 ExplorerPatcher는 자동으로 탐색기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별도의 재부팅 없이 즉시 작업표시줄에 개별 창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plorerPatcher는 이 외에도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하거나, 작업표시줄 위치를 변경하는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니, 필요에 따라 다른 설정들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룹 해제 후 달라지는 점과 장점

작업표시줄 그룹을 해제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향상된 가시성: 열려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창이 개별 아이콘으로 표시되므로, 현재 어떤 작업이 진행 중인지 한눈에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 간편한 작업 전환: 더 이상 그룹화된 아이콘을 클릭하여 원하는 창을 선택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창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작업 흐름을 더욱 매끄럽게 만듭니다.
  • 익숙한 사용자 경험: 윈도우 10 이하 버전에서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에 익숙했던 사용자라면, 윈도우 11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수 있어 적응 기간 없이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상태 확인: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창이 열려 있을 때, 각 창의 상태(예: 문서 이름, 웹 페이지 제목 등)를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혼동을 줄여줍니다.

물론, 작업표시줄에 많은 아이콘이 표시되어 시각적으로 복잡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넉넉한 모니터 공간을 사용하거나, 작업표시줄 자동 숨김 기능을 활용하면 이러한 단점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더욱 편리하게!

오늘은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아이콘 그룹화를 해제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Registry Editor를 직접 수정하는 방법은 시스템의 핵심 설정에 접근하는 방식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순수 윈도우 기능만을 사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ExplorerPatcher와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은 설치 및 설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작업표시줄 그룹 해제 외에도 다양한 윈도우 UI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그룹화를 해제함으로써 여러분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11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이 기능이 기본 설정으로 추가될 수도 있겠죠. 그전까지는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들을 활용하여 윈도우 11을 나에게 딱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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